제목 | 심부전증 증상과 원인, 검사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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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심부전 환자의 1년 생존률이 70~87%, 2년 생존율이 61~83%라고 알려져 있으며, 만성심부전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2300만명 이상이 앓고 있고, 1년 내에 심부전으로 인한 사망 및 재입원률은 40%에 달할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심부전 이환률 및 사망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심부전증 증상 심부전증에서 가장 중요한 증상은 바로 숨차는 증상입니다.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과도하게 숨이 차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꼭 받아보셔야 합니다. 또한, 숨이 차는 호흡곤란 증상 외에 갑자기 피곤하거나 허약해지는 것을 느끼는 것도 심부전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는 근육이 필요로 하는 산소가 혈액 공급이 적절히 되지 않아 발생하게 됩니다. 그 외, 우측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이 정체되면서 부종, 간비대, 복수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할 경우 소변량 감소,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심부전증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들 01. 건강한 사람들과 함께 걸으면 숨이 차서 따라가기 힘들다. 02. 예전보다 더 피곤하고, 허약해진 것을 느낀다. 03. 심장이 더 빨리 뛰거나 불규칙하고, 어지러움증 또는 실신 증상이 있다. 04. 전보다 밤에 더 소변을 자주 본다. 05. 자다가 숨쉬기가 어려워 깨거나 반듯하게 누워 있으면 숨쉬기가 힘들다. 06. 발과 발목이 붓는다. 심부전증 원인 우리나라의 심부전증 원인은 관상동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 심근질환이 가장 많고, 고혈압이나 심장판막증이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을 차지합니다. 이러한 질환이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거나 심장 기능 이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발생하게 된다면,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장질환의 유무와 상관 없이 고령, 고혈압, 당뇨, 비만, 알코올 중독, 흡연은 심부전 발생을 높이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심부전증 검사 방법 및 진단 절차 먼저, 내원하여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통해 심장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판단한 후,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심장이 원인이라고 의심되는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시행하며, 만약 협심증이나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부전증 진료 심부전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더라도, 증상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의사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이 많아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장 정밀 검사를 통해 심부전증으로 진단이 났을 경우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의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교육 및 관리, 또는 약물치료 등으로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실제동기화치료 등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에 의뢰해드리며, 시술 후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관리도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역임하시고,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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