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왼쪽 가슴통증이 심근경색 초기증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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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막혀 심장 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심장근육 일부가 죽는 상황을 말합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번 죽은 심장 부위는 다시 살아나지 못하며, 회복 후에도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과 의심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통해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해야 합니다. 왼쪽 가슴통증,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장 혈관이 막히면 가장 먼저 발생하는 증상이 바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입니다. 때에 따라 가슴통증을 호소하기 전, 갑작스러운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으며,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 증상은 통증의 위치나 증상은 협심증과 매우 비슷하지만 강도는 더욱 강합니다. 만약 증상이 10분 이상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즉시 응급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왼쪽 가슴통증이 있다고 모두 심근경색 초기증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조증상을 놓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근경색이 유병률은? 자주 나타나는 연령은? 2010년 기준으로 40대 남성이 30대 남성보다 심근경색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수가 5배 가량 많습니다. 흡연과 음주 등의 혈관 건강을 해치는 위험 요소들의 영향이 많이 쌓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40대 이후부터 비만이나 스트레스 등도 많아지고,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발병률도 높아지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흡연이나 음주율이 크게 낮지만, 폐경이 되면서 심근경색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추운 날씨 십근경색 발생 위험 높여 낮은 온도에 갑자기 노출이 될 경우 혈관이 수축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기게 됩니다. 특히 아침시간의 경우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면서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혈압 상승, 심박수의 증가 당의 변화가 나타나는 겨울철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 보온에 신경을 쓰고 나가야 합니다. 또한,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 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 예방법 평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흡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운동부족, 당뇨병 등을 사전에 관리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심장 및 건강상태를 미리미리 체크하고,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금연 및 적당한 음주를 하는 등의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심근경색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가슴통증, 심근경색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라고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를 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