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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관상동맥질환자인 경우 e/e' 13일 경우에는 이완기장애 1단계로 진단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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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권** | 작성일 | 2023-01-18 |
| 질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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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과지를 보니 담당의 선생님이 mild diastolic dysfunction 이라고 1단계라고 적시에 놓았습니다.
e/e' 13이고 4가지 요건에 하나도 해당이 안되는데 담당의 선생님은 12가 정상이고 12부터가 이완기장애 단계라고 하더니 이렇게 적어 놓았는데
책을 찾아보니 8 ~ 14까지는 gray zone인데 혹시 12로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12가 기준인 검사표도 있던데 그래서 12로 했는지
15미만이면 괜찮은건 맞는지 궁금합니다 관상동맥질환자이고 그 외 심장의 구조적 문제는 없습니다 판막질환도 없구요
그리고 심근경색 발병 후 2년이 되었는데 ef의 수치가 내려가는게 안좋은 징조인지요? 수치가 잴떄마다 틀리다고 하긴 했는데
2d로 평가했을때 차이는 -2 정도이지만 m mode일 경우는 10이상 차이가 나서 그렇습니다
서울에 가서 다시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여기가 지방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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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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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진님.
말씀하신 것과 같이 초음파 판독 기준치는,
가이드라인의 종류나 참고 문헌 종류 마다 조금씩 다르고
사용하는 기계와 병원 지침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어떤 절대 값이 맞다고 말씀 드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지난 번 답변 드린 바와 같이 검사 받은 병원의 판독 기준에 맞추어
검사한 병원에서 결과 해석을 듣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습니다.
M-mode 값이 10이상 차이가 나는 것은 정상 범위 내에서라면 가능합니다.
국소벽 운동 장애의 동반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심근경색 후 평가에 중요하겠으며
해당 부분을 보기 위해서 시술 후에도 심초음파를 주기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원장 | |||
